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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灯籠 - RADWIMPS 가사 [너의 이름은 오프닝] あぁ このままぼくたちの声が 아 우리들의 목소리가 이대로 世界の端っこまできえることなく 사라지지 않고 세상의 구석까지 届いたりしたらいいのにな 닿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したらねぇ 二人で どんな言葉を放とう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きえることない約束を 절대 사라지지 않을 약속을 二人で「せーの」で 言おう 둘이서 동시에 말하자 あぁ「願ったらなにがしかが叶う」 아 「간절히 바라면 이룰 수 있다」 その言葉の目をもう見れなくなったのは 그 말에 눈을 맞추지 않게 된 건 一体いつからだろうか なにゆえだろうか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이유는 무엇일까 あぁ 雨の止むまさにその切れ間と 아 비가 딱 멎는 순간과 虹の出発点 終点と 무지개의 시작과 끝 この命果てる場所に 내 생명이 다하는 장소에 何かがあるって いつも言い張はっていた 특..
가난하면 멍청해진다는 연구 결과 가난에 대한 흥미로운 유튜브 영상이 있어 기록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오늘 드릴 말씀은 가난에 대한 얘기입니다. 가난하면 과연 멍청해질까? 누구나 그런 적 있잖아요. 투자해야될 데가 굉장히 많고 정작 주머니에 돈이 별로 없을 때, 근데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거나 굉장히 갑갑하고 정신이 없을 때, 그럴 때 있죠. 전 어릴 때, 그럴 때가 굉장히 많았던 거 같아요. 돈이 있었으면 혹은 자원이 있었으면 훨씬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돌이켜 보면 그 당시는 가난하고 너무 다급해서 잘못된 의사결정들을 계속 했던 거죠. 이에 대해서는 사회적 이론이 굉장히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희가 집중해야 될 것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우린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느냐. 개개인의 재무적 의사결정을 할 때는 ..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9일차 부모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부모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부모님이 즐겨 부르는 노래는? 부모님이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부모님이 새롭게 배우고 싶은 것은?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 가거도, 송도, 남이섬 같은 곳을 가고 싶어하는걸로 알고 있다. 생각해보니 부모님에 대해 모르는 게 참 많다. 반성하게 되고, 더 많이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When was the last time you were sick? 마지막으로 아팠던 적은 언제인가? 코로나 백신맞고 타이레놀 먹었을 때 몸에 안 맞아서 오히려 몸이 안 좋아졌던 적이 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이라고 해도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8일차 친구와 1박 2일로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를 정하고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몰디브 다녀온 사람들이 다들 극찬하는 자연 경관. 한 번은 꼭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다녀오고 싶은 곳이다. Are you solitary or sociable? 나는 독창적인 사람인가, 받아들이는 사람인가? 현재는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독창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7일차 궁금해서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었던 동네의 가게가 있다면, 오늘 가보기로 해요. 평소 자주 다니던 길에 보이던 부대찌개 집에 갔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Name one item you can't throw out. 절대로 버릴 수 없는 물건을 하나만 적어보자. 동료들에게 받은 물건들. 지인들과 만든 굿즈들.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많은 거 같다.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6일차 누군가의 '따라 하고 싶은 습관' 하나를 주워보세요. 내 일상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습관이면 좋겠죠. 내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습관. Name one thing you hoped for today that didn't happen. 오늘 하루 간절히 원했지만 얻지 못한 것이 있다면?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룬 하루였다. 내일도 그런 하루가 될 수 있기를.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5일차 세상엔 근사한 그림책들이 많답니다. 서점에 가서 훌쩍 커버린 나에게 그림책을 보여주세요. 선물해주면 더 좋고요.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There was too much ... today. 오늘 ...이(가) 지나치게 많았다. 오늘 먹은 음식이 지나치게 많았다. 1차부터 4차까지 후루룩짭짭.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4일차 이번 달 나를 위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것은? 나는 내가 챙긴다! 하는 마음으로 매달 계획을 세우기로 해요. 휴가를 적재적소에 분배해서 사용한 것! What charge on your recent credit card bill shocked you the most? 최근 신용카드 결제 내역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항목은? 신세계 프라퍼티 뭐지...했는데 슬리퍼 산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