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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덕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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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9일차 부모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부모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부모님이 즐겨 부르는 노래는? 부모님이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부모님이 새롭게 배우고 싶은 것은?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 가거도, 송도, 남이섬 같은 곳을 가고 싶어하는걸로 알고 있다. 생각해보니 부모님에 대해 모르는 게 참 많다. 반성하게 되고, 더 많이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When was the last time you were sick? 마지막으로 아팠던 적은 언제인가? 코로나 백신맞고 타이레놀 먹었을 때 몸에 안 맞아서 오히려 몸이 안 좋아졌던 적이 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이라고 해도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8일차 친구와 1박 2일로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를 정하고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몰디브 다녀온 사람들이 다들 극찬하는 자연 경관. 한 번은 꼭 시간을 넉넉하게 두고 다녀오고 싶은 곳이다. Are you solitary or sociable? 나는 독창적인 사람인가, 받아들이는 사람인가? 현재는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하지만 독창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7일차 궁금해서 한 번쯤 들어가보고 싶었던 동네의 가게가 있다면, 오늘 가보기로 해요. 평소 자주 다니던 길에 보이던 부대찌개 집에 갔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Name one item you can't throw out. 절대로 버릴 수 없는 물건을 하나만 적어보자. 동료들에게 받은 물건들. 지인들과 만든 굿즈들.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많은 거 같다.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6일차 누군가의 '따라 하고 싶은 습관' 하나를 주워보세요. 내 일상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습관이면 좋겠죠. 내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습관. Name one thing you hoped for today that didn't happen. 오늘 하루 간절히 원했지만 얻지 못한 것이 있다면?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룬 하루였다. 내일도 그런 하루가 될 수 있기를.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5일차 세상엔 근사한 그림책들이 많답니다. 서점에 가서 훌쩍 커버린 나에게 그림책을 보여주세요. 선물해주면 더 좋고요. 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들 There was too much ... today. 오늘 ...이(가) 지나치게 많았다. 오늘 먹은 음식이 지나치게 많았다. 1차부터 4차까지 후루룩짭짭.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4일차 이번 달 나를 위해 한 일 중 가장 잘한 것은? 나는 내가 챙긴다! 하는 마음으로 매달 계획을 세우기로 해요. 휴가를 적재적소에 분배해서 사용한 것! What charge on your recent credit card bill shocked you the most? 최근 신용카드 결제 내역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항목은? 신세계 프라퍼티 뭐지...했는데 슬리퍼 산 거였음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3일차 내가 사는 곳 주변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은? 궁이나 성곽길처럼 오랜 세월이 쌓인 곳을 찾아가 걸어보세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은 1398년에 완성된 숭례문이라고 하네요. What was your prevailing emotion of the day? 오늘 가장 두드러진 감정은 무엇인가? 힐링, 편안함.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52일차 오늘의 풍경을 딱 한 컷으로 선정한다면? 호텔에서의 도시뷰, 특히 도심의 빌딩 사이로 보이던 노을이 기억에 남는다. Name three current buzzwords. 요즘 유행하는 말을 세 개만 적어보자. 연진아 드립. 갓생. 중꺾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