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ぁ このままぼくたちの声が
아 우리들의 목소리가 이대로
世界の端っこまできえることなく
사라지지 않고 세상의 구석까지
届いたりしたらいいのにな
닿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そしたらねぇ 二人で どんな言葉を放とう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きえることない約束を
절대 사라지지 않을 약속을
二人で「せーの」で 言おう
둘이서 동시에 말하자
あぁ「願ったらなにがしかが叶う」
아 「간절히 바라면 이룰 수 있다」
その言葉の目をもう見れなくなったのは
그 말에 눈을 맞추지 않게 된 건
一体いつからだろうか なにゆえだろうか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이유는 무엇일까
あぁ 雨の止むまさにその切れ間と
아 비가 딱 멎는 순간과
虹の出発点 終点と
무지개의 시작과 끝
この命果てる場所に
내 생명이 다하는 장소에
何かがあるって いつも言い張はっていた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항상 말해왔지
いつか行こう 全生命も未到 未開拓の
언젠가 꼭 가자,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그곳에
感情にハイタッチして 時間にキスを
감정에 하이터치를 시간에 키스를 하자
5次元にからかわれて それでも君をみるよ
5차원 세계가 날 헤매게 해도 난 너를 바라볼거야
また「はじめまして」の合図を決めよう
처음 만날 때 나눌 인사를 정하자
君の名を 今追いかけるよ
난 지금 네 이름을 쫓아다니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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