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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덕의 일상

2023년 투덕의 다이어리 2일차

겨울, 눈이 와서 좋았던 날의 이야기를 적어보세요.

 

 

어렸을 적 눈에 대한 기억은 동네에서 또래 친구들과 눈싸움을 한 기억이 있다. 유년기의 나는 눈을 보면 행복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눈을 보면 기분이 좋다. 물론 눈이 온 뒤에 길가는 미끄럽고, 질퍽하지만 나의 동심, 순수함이 생각난다.

 


2023

Can people change?

사람은 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다만 이걸 바꾸기 위한 의지와 실행력이 필요하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나도 2022년의 나와 2023년의 나는 다를 것이다. 여러분은 2023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그렇다면 의지와 실행력을 꼭 잊지 마세요.

 


 

 

어제부터 또 다른 내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23년 1월부터는 투자 월별 결산도 진행해볼거고,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도 남겨보고자 한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적어두면 더 열심히 할거라는 막연한 믿음도 있지만, 내가 아는 자신은 꼭 해낼거라고 생각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