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순간 좋아하는 계절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이 있다면?
오늘은 그것을 먹으며 맛으로 떠나는 계절 여행을 해보기로
저녁으로 온우동을 먹었다. 냉면집을 갈까도 고민했지만 결국 우동집을 가기로 결정!
따뜻한 국물 한 모금에 겨울을 실감하게 된다.
Was today typical? Why or why not?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는가?
그렇거나 그렇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
평범한, 틀에 박힌, 쳇바퀴 굴러가듯
오늘도 평범한 하루가 아니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동료에게 주문했던 유기견 달력이 도착했다는 것이다.
달력 판매액은 전액 유기견을 위해 기부된다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나중에는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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